실비아홀은 클래식 공연 중 실내악 연주에 가장 적합한 공연장으로
전체 456석 (장애인4석) 규모의 홀로, 그 어느 음악전문 공연장과 비교하여도 손색이 없는 홀입니다.

실비아홀 전경

실비아홀은 “예술의 전당”의 설계자 김석철 교수의 작품으로 같은 구조의 설계로 밀폐형 벽면구조에 반사판을 사용, 소리의 진동을 최소화
하였으며, 복합음향 시스템으로 무대에서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고도 객석에서는 옆에서 듣는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클래식 공연장에서 가장 중요한 음향에 있어서 연주자와 관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객석의 간격 및 배치를 최대한 관객의
편의에 맞추어 쾌적한 감상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